코/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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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때부터 코와 눈은 제 외모에서 가장 큰 콤플렉스였습니다.
그래도 한 번쯤은 바뀌어 보고 싶다는 마음에 용기 내서 쌍꺼풀 수술을 했지만,
결과는 기대와 전혀 달랐습니다.
눈이 짝짝이처럼 보인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.
주변에서는 “어디서 했냐”, “거긴 절대 안 가야겠다”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했고,
농담처럼 던진 말들이었겠지만 저한테는 매번 상처로 남았습니다.
그 이후로는 제 눈을 더 의식하게 되었고, 사람을 마주 보거나 사진 찍는 것도 점점 피하게 되었습니다.
문제는 눈만이 아니었습니다.
매부리가 있는 코에 비해 콧대는 낮고, 웃을 때마다 콧볼이 옆으로 퍼져 보이는 제 코 때문에
“눈, 코, 입이 다 따로 논다”, “전체적으로 조화가 안 맞는다”,
심지어 “못생겼다”는 말까지 들은 적도 있습니다.
그 말들이 반복되다 보니, 어느 순간부터 제 외모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게 너무 힘들어졌고
자존감도 눈에 띄게 낮아졌습니다.
사실 코와 눈 성형은 몇 년 전부터 계속 마음에 품고 있던 소원이었습니다.
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마주하고 바꾸고 싶습니다.
화려한 이유보다는,
정말 현실적인 이유로 성형을 미뤄왔고
그래서 변화가 가장 솔직하고 크게 드러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.
외모의 변화뿐 아니라, 다시 사람을 당당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신감을 되찾고 싶습니다.
예뻐지고 싶다는 말조차 쉽게 꺼내지 못하고
그냥 참고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.
이번만큼은 제 인생에서 한 번쯤은 바뀔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.
간절함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입니다. 꼭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.
뷰티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고, 미용,시술 관련 글도 많이 쓰고 있고,일일방문자 1000명이상 나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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